붐, 이특과 게이설 해명 “게슴츠레한 사진 찍혀”(유튜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14 20: 27

이특이 붐의 게이설을 언급했다.
14일 채널 ‘유튜붐’에는 ‘강호동 피해자 사건. 붐특이 이제서야 스타킹에 대한 썰을 푸는 사건이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특은 “월요일 아침 녹화를 하는데 (붐) 형이 좀 늦게 온 것이다. 갑자기 형이 제 손을 꽉 잡아주더니 ‘형 다음 주에 군대 가’ 하더라. 어린 마음에 나는 너무 서운한 것이다. 이 형이랑 일주일에 다섯 번을 보는데”라고 말했다.

붐은 “그때 입대하는데 이특이 온 것이다. 감동이었다”라며 이특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은 “형이 가려고 하는데 어린 마음에 눈물이 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붐은 “갑자기 우는 것이다. 그때 부모님도 울지 않았었다. 그때 처음 제가 이특이랑 열애설이 났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특은 “정확히 댓글이 뭐라 그랬냐면 게이설이다. 사진이 게슴츠레하게 나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유튜붐’,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