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총협회, 김종식 회장을 제주특별자치도MMA총협회 초대 회장으로 임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4.14 17: 01

김종식 회장이 제주특별자치도MMA총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김종식 제주도MMA총협회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이 참석, 김종식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제주도MMA총협회는 제주도 선수 발굴 및 제주도 MMA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대한MMA총협회는 김종식 회장을 제주도 MMA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해 초대 회장으로 임명했다.
김종식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제주도 MMA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식 회장은 “MMA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MMA가 제주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를 유치하고, 지도자 양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