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BGN 밝은눈안과와 의료 협약 체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5.04.14 11: 00

프로야구 은퇴선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일구회는 14일 “BGN 밝은눈안과와 의료 협약을 맺었다. 회원들의 눈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시력 교정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검사 장비와 수술 장비, 의료진 및 병원 시스템이 갖춰진 안과를 찾는 중, 2000년에 개원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은 BGN 밝은눈안과를 방문해, 야구인들의 생활환경과 일상생활 패턴을 고려했을 때 맞춤형 수술과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BGN 밝은눈안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밀 검진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서울 잠실 롯데타워점과 부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밝은눈안과는 시력교정술 1세대 안과로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등의 시력교정,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눈건강에 민감한 야구인들에게 적합하며, 40대부터 60대까지 맞춤형 노안 수술도 제공되기에, 일구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구회 제공

김광수 회장은 “사람은 정보의 80% 정도를 시각으로 얻는다”며 “나이가 들면 여러 눈 질환이 생겨 운전이나 골프, 독서 등 일상생활은 물론, 취미 활동도 하기 어려워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구회원들에게 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박세광 BGN 밝은눈안과 대표원장은 “시력교정술은 철저한 정밀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시력교정술을 정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검사 장비, 수술 장비, 의료진 및 병원 시스템이 갖춰진 안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일구회는 BGN밝은눈안과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밀 검진 시스템, 그리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을 통해 일구회원과 가족의  눈건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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