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벌써 60kg 감량 성공…"몰라보게 예뻐졌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14 01: 31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수지는 ‘치료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90kg대에 안착해서 지금은 80kg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자! 최종목표 70kg까지 같이 가보아요 사랑샘 오늘도 감사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다이어트 초반인 150kg 모습과 현재인 90kg의 변천사를 담았다. 수지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70kg까지 가보자고’ ‘역시 긁지 않은 복권이었어’ ‘진짜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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