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지예은 운전에 아찔한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의 운전연수가 그려졌다.
제작진은 지예은에게 운전을 맡겼으나 지예은은 장롱면허였던 것.
계속해서 지예은의 운전연수 모습이 공개됐다. ‘운전할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운전 연수를 스파르타로 마친 지예은이 본격 멤버 픽업 미션에 나선 것.
이어 지나가는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지예은에 유재석은 “쓸데없는 얘기하지마라”며 버럭, “나 지금 주먹나갈 뻔, 나도 모르게 반사신경 나온다”며 인내심 한계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또 완전히 삐뚤어진 차선에 유재석은 “도로였으면 중앙선 넘은 것 마트였으면 주차장에서 아작난다”며“수리비 100만원 넘게 나와 그럼 보험비 오른다”고 했다.
게다가 주차도 문제였다. 유재석은 “이렇게 되면 견적 천만원 이상 나온다”며 “무개념 주차로 SNS 올라와, 그게 지예은이면 우리 못 볼 수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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