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3kg 감량하더니 ‘핑크 공주’로 변신..말라도 너무 말랐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4.13 19: 15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장영란은 13일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노력하는 #영라뉴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리본 장식의 민소매 핑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2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만큼 장영란은 슬림해진 보디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핑크룩을 선보인 장영란은 동안 비주얼로 아이돌 못지 않는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영란언니”, ‘언니코디 진짜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운 옷들만. 러블리함의 찰떡코디”, “사랑스러워”, “핑크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예능과 유튜브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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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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