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연애 5년, 결혼 10년..子와 함께라 더 의미 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13 19: 09

배우 윤승아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 김무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승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김무열의 결혼 10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
윤승아는 “연애 5년, 결혼 10년, 그리고 서프라이즈!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담을 순 없지만 고마워. 갑자기 간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10주년 사진 남기려고 맞춘 옷은 실패했지만, 원이와 함께라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는 “제주도에 있는 동안 잘 지내준 부, 틴틴, 다람! 그리고 우리 밤비 보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느 윤승아와 김무열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예쁜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흰색 드레스와 면사보를 쓴 윤승아와 캐주얼한 차림의 김무열은 웨딩사진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추억을 남겼고, 첫 아들도 함께 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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