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의 경사가 연속이다. 이동건이 새집 이사 준비에 이어 제주도 카페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동건이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현재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원룸을 공개, 하지만 이동건은 “딸 로아가 집에 와서 잘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새로운 집을 찾는 중이라 밝혀 화제가 됐다.
이동건은 “목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디자인한 집”이라며 야심차게 ‘로아 맞춤형 키즈 하우스’로 향하며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동건은 “딸 로아가 집에 와서 잘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딸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새로운 집을 찾는 중이라 밝혔다. 과거 초등학생이 되면 아빠 집에서 함께 자기로 로아와 약속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속에 나올 법한 키즈하우스 공개를 앞둔 가운데, 그 사이,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 카페 사장님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13일인 오늘, "오늘 배우 동생 이동건께서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가오픈 한다고 합니다. 제주에 계신 분들은 시간 되시면 놀러오세요^^ 저도 슬슬 가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알려진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건이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에 차린 카페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집에 카페까지? 우와 축하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축하합니다”라며 응원을 더했다.
한편 이동건은 동료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