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조수행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4.13 18: 0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9-2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라이벌 LG를 제물로 4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8승 11패를 기록했다. 일요일 17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반면 4연승이 좌절된 1위 LG는 14승 3패가 됐다. 
9회초 1사 1,2루에서 두산 조수행이 박지훈의 2루땅볼에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2025.04.13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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