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주얼리를 선택하는 기준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심신 안정되는 영애 언니의 ASMR이 현실로 이뤄짐. 사랑스러운 이영애 배우님 목소리 청취할 사람 들어와’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애는 최근 꽂힌 음식을 묻는 질문에 “조금 전에 핫도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살짝 핫도그에 꽂혔다”고 고백했다.

다만 이영애는 “요즘 건강식을 먹는다. 레시피를 직접 찾아서 요리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주얼리를 구매하는 노하우에 대해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치 있는 주얼리를 좋아한다. 제 딸까지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주얼리를 선택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영애는 최근 해 본 일탈로 “일탈까지는 아닌데 제가 연극을 시작했다. 제가 하고 있던 일을 더 크게 확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5월 7일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 2011년생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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