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서진, 대성공했다 '150평 대저택' 공개('살림남2')[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2 22: 24

'살림남2'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의 150평 대주택이 공개됐다.
12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사천에 새로 지은 박서진 가족의 150평 대주택이 공개됐다. 약 1년에 걸쳐 박서진은 “따뜻한 집에서 화목하게 사는 게 부모님의 소원이다”, “부모님이 좋은 집에서 살 날이 저보다는 없을 것 같다”라며 늘 부모님을 생각하며 150평 부지를 선정하고, 자신의 취향을 선택해 따뜻하면서도 아늑하고 광활한 집을 지었다.
은지원은 “잘 지었어!”, 신지는 “대저택이네!”라며 놀라워했다. 1층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너른 마당과 함께 텃밭이 나왔다. 높은 담벼락의 답답함 없이, 층고를 올려 지은 마당 덕분에 거실은 통창으로 마당 뷰를 갖게 됐다.

또한 박서진의 방은 남다른 뷰를 자랑하면서 다락방까지 갖고 있었다. 백지영은 “박서진 방 안에 다락방이 있는데 층고가 높다”라며 감탄했고, 은지원은 “작업실을 해도 되겠다”라며 고개를 주억거렸다. 박서진은 “다락방에서 나가면 바다도 보인다”라며 자랑했다.
백지영은 “만날 말은 까칠하게 해도 부모님이나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게 너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부모님도 서진 씨가 가왕 됐지, 효도하지, 얼마나 자랑스럽겠냐”라며 박서진을 기특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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