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클라스가 다른 곱슬머리 여신···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2 19: 26

배우 정려원이 특유의 분위기를 뽐냈다.
12일 정려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타고난 패셔니스타이자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차분한 분위기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평상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정려원은 비가 오기 전, 꽃이 떨어지기 전인 사진을 공개했다. 벚꽃이 만발한 데 아래에서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정려원은 사랑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모습은 화보 그 자체였다.
네티즌들은 "이국적이다", "분위기 있다", "역시 정려원", "헤어 자연인 거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tvN '졸업'에서 위하준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려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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