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12일 개인 채널에 “비 오기 전에 벚꽃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벚꽃놀이에 나선 모습이다. 운동복, 모자, 선글라스 등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장영란. 멀리서 봐도 연예인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장영란, 한창 부부는 벚꽃 아래서 볼 뽀뽀를 하며 여전히 신혼인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애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