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딸 위해 이렇게까지? "장원영 때문에 딸이랑 맨날 싸워" ('바로그고소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12 04: 12

고소영이 장원영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아이브 장원영 포토카드를 구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고소영은 "어린 친구들이 나를 모를 줄 알았는데 아는 친구들이 있더라"라며 "우리 애가 어리지 않나. 학교를 가면 와 고소영이다 이런 애들이 있다. 그래서 내가 너 고소영이 뭐야. 준혁이 어머님 오셨다 해야지 그런다. 내가 니 친구야 그렇게 얘기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소영은 휴대폰 뒤에 아이의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포토카드 때문에 우리 애랑 맨날 싸운다"라며 "포카를 사달라고 하는데 포카가 너무 비싸지 않나"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딸이 장원영의 포토카드를 원한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장원영이 내가 운동하는 곳에 가끔 온다. 그래서 '원영아 나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포토카드 좀 주면 안돼' 그랬다"라며 "아이브 콘서트도 3번 갔다. 응원봉도 맞았다. 3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고소영은 딸에게 "윤설아 나는 네 포카 갖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이걸 만들더라. 그래서 이것도 샀다"라며 상황극을 하면서 딸의 포토카드를 구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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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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