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예뻐서 당장이라도 여행떠나고 싶게 만드는 옷들 잔뜩 있던. 하늘하늘한 원피스들 입고 여행가고싶더라구요, 예쁜 리조트룩 들도 많아서 여름 오기전에 빨리 겟”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파스텔 톤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손연재는 아들맘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는 물론, 선수시절 그대로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 남성과 결혼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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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