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송승기, 방문팀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 역도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김민재 전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 94kg급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8위를 기록했고, 이후 앞 순위 선수들의 도핑 사실이 밝혀져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5.04.11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