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싱글' 우희진, 지상렬 "멋진 분"이라더니 선긋기…핑크 레이디 벚꽃놀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11 17: 38

배우 우희진이 따뜻한 봄을 맞아 벚꽃놀이를 즐겼다.
11일 우희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지난주 도산공원 맛집 줄 서고 있는데 옆집이 예쁘게 꽃단장했기에 찰칵. 우연히 드레스코드 착붙”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우희진은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이다. 핑크 컬러의 스타일링을 한 우희진은 벚꽃과 착붙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우희진은 50대를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핑크 컬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우희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한편 우희진은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지상렬과 썸을 탔지만 최종적으로는 불발됐다. 이후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상렬에 대해 “저랑 안 맞아서 그렇지, 멋진 분이다”이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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