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호주 출신 스테파니 와일러와 손잡았다. KOVO는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 KOVO 남녀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여자부 1순위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GS 칼텍스에서 뛰었던 스테파니 와일러를 지명했다. 2순위 한국도로공사는 타나차 쑥솟(태국)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한다. 3순위 IBK기업은행은 호주 출신 알리사 킨켈라를 택했다.
4순위 GS 칼텍스의 선택은 레이나 토코쿠. 일본 출신 레이나 토코쿠는 2023~2024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5순위 흥국생명은 아닐리스 피치(뉴질랜드)와 재계약했다. 6순위 현대건설은 자스티스 야우치(일본)를 지명했고 7순위 정관장은 현대건설 출신 위파위 시통과 손잡았다.

남자부 1순위 KB손해보험은 모하메드 야쿱(바레인)과 동행한다. 2순위 현대캐피탈의 선택은 몽골 출신 바야르사이한. 3순위 대한항공은 료헤이 이가(일본)와 올 시즌에도 함께 한다. 4순위 삼성화재는 새 얼굴을 골랐다. 호주 출신 알시딥 싱 도산이 그 주인공이다.
5순위 한국전력은 2023~2023시즌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에디(몽골)를 택했다. 6순위 우리카드는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와 재계약하고 7순위 OK저축은행은 이란 출신 매히 젤베 가지아니를 새롭게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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