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누적매출 3천억원이 홍진경이 사업 철학을 밝혔다.
10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2’이 전파를 탔다.
조세호의 사업 이야기를 나눴다. 딱 맞는 젖꼭지 니플패치도 만든 조세호. 의류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
사실 사업 롤모델인은 선배 홍진경이라고.. 김치, 만두 등 먹거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진경은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연매출 180억 원, 누적 매출액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세호는 “솔직하게 조언해준다”며 “처음 의류브랜드할 때 취미처럼 하지말라고 전투적으로 목숨 다해서 하라고 조언했다”고 했다. 이에 모두 “김치사업도 맛있어서 팔리는 것”이라면서도 “다음날 보면 또 이야기 다를 것 컨디션 따라 다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실제 홍진경은 “사업할때 나라면 살 것인지 포인트 생각해야한다”며 남다른 프로 사업가의 철학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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