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모처럼 폭발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앞세워 잠실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7-2로 승리했다.
한화는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6승 10패. 반면 2연승 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7승 9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김경문 감독이 하주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4.10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