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평단의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압도적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야당'의 장르적 재미와 완성도, 짜릿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성을 반영한 통쾌함 등 다양한 포인트들에 대한 언론의 호평을 담고 있다. “몇 달간 답답했던 대중에게 대리 만족을 안겨줄 영화!”(iMBC연예 김경희 기자), “올봄 극장가 뒤흔들 화끈한 범죄물! 예측불가 판세 전개, 통쾌한 액션 시퀀스!”(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범죄 액션 안에 권력, 욕망, 정의, 도덕과 생존의 이야기가 촘촘하게 박혀 폭발한다!”(마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했다!”(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단순한 범죄 액션을 넘어선 장르적 쾌감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건네는 이야기!”(OSEN 유수연 기자), “살벌하게 재밌다! 오락 영화에 검찰 비판을 진하게 녹여낸 타이밍 기가 막힌 영화”(최광희 영화평론가)와 같은 리뷰는 시의적절한 소재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표현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야당' 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이어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익숙한 재료로 예상 못한 맛의 재미!”(뉴스1 정유진 기자), “아는 맛인데 확실히 새롭다”(스포츠서울 원성윤 기자), “보장된 재미, 통쾌한 반전과 복수!”(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짜릿하고 통쾌한,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출!”(스포츠W 노이슬 기자), “자극적이면서도 쪼는 맛과 시원한 맛을 차례로 안긴다!”(뉴스핌 양진영 기자), “흥행 규격을 딱 맞췄다! 10여분 간격으로 자극적인 도파민을 투여하며 한없이 치고 나간다!”(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영화 '야당' 만의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높은 완성도를 예측케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리뷰 포스터의 비주얼 또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야심 찬 검사 구관희(유해진),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 후보자의 아들 조훈(류경수), 한순간에 늪에 빠진 배우 엄수진(채원빈), 그리고 의리, 거래, 배신, 복수 등 치밀하게 얽힌 그들의 관계를 예시하며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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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