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삼진으로 끝낸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4.09 21: 59

외국인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지옥과 천당을 오간 한화 이글스가 접전 끝 두산 베어스를 잡고 연패를 끊어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 끝내기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5승 1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하루 만에 5할 승률이 무너졌다. 7승 8패. 

9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김서현이 두산 조수행을 삼진 처리하고 있다. 2025.04.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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