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 선발 로젠버그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3탈삼진을 기록했다. 주승우가 9회 무사 1,2루에서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5.04.0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