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9일 한혜연은 “명동 한복판에 이런 무드라니. 1935년 건물 속 헤리티지가 지금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고전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 같은 공간 부티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이배 작가님의 아트워크까지 더해져 하나하나 눈을 뗄 수 없던 순간들. 감사해요, 특별한 초대”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속 한혜연은 빨간색 트위드 셋업을 입고 검은색 부츠에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명동에 위치한 매장에 초대받은 한혜연은 강렬한 레드를 완벽히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4kg 감량 후 유지 중인 한혜연은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헤연은 SNS와 함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한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