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번트 시도한 신민재, 최주환 포구된 글러브 밟으며 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4.09 20: 09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방문팀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신민재가 번트를 대고 1루로 뛰다 키움 1루수 최주환의 포구된 글러브를 밟으며 아웃되고 있다. 2025.04.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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