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석촌호수서 뽐낸 ‘생얼 미인’..꽃보다 예뻐

배우 김소연이 벚꽃 구경에 나섰다.

김소연은 9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반팔에 니트를 걸치고 모자를 착용해 꾸안꾸룩을 선보인 모습이 담겼다. 석촌호수를 찾은 그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연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화장을 안해도 너무나 고운 소연 배우님”, “꽃보다 언니가 더 예뻐요”, “누가 꽃인지 모를사진”, “꽃보다 소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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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