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 '리드오프 홈런의 기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4.09 18: 55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 방문팀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송성문이 선제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푸이그와 기뻐하고 있다. 2025.04.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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