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고아성, 10년만에 폭삭 늙은 근황..주름 자글 '충격 비주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4.09 18: 06

배우 고아성이 세월의 흐름을 직격으로 맞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고아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챗GPT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캡처본에서 고아성은 자신의 셀카를 챗GPT에게 보내며 "10년 후 모습을 바꿔줘"라고 요청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반팔티를 입은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고아성은 맑은 피부에 앳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AI가 만든 10년 후 고아성의 모습은 충격적으로 폭삭 늙은 비주얼을 자랑해 충격을 안겼다.
1992년 8월생인 고아성은 현재 만 32세로, 10년 뒤면 42세일 터. 그럼에도 AI 이미지 속 고아성은 20년은 더 들어보이는 주름진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성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 중이며 영화 '파반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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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아성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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