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평화로운 일상에 집중하고 있다.
황재균은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의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재균은 편안한 반바지와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다. 땀을 흘리며 고강도 운동을 소화하고 있었다. 집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특히 황재균은 운동으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벌그업으로 ‘마동석급’ 팔뚝 사이즈를 자랑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강인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황재균이었다.

황재균은 지난 해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마음을 정리하며 일상 공유를 시작했고,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최근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이혼 후 활짝 웃고 있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황재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