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이번 앨범 키 컬러는 마젠타..더 선명하게 각인되고파”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09 14: 43

그룹 휘브가 이번 앨범의 키 컬러로 마젠타를 꼽았다.
휘브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휘브의 이번 신보 ‘BANG OUT’은 음악 안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휘브의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모든 순간 끊임없이 자신들을 증명해야 하는 휘브의 고민과 성장, 자신들의 한계를 깨부수고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휘브의 의지를 담아냈다.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매 앨범마다 각기 다른 키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휘브의 이번 앨범 키 컬러는 마젠타로 휘브가 선사할 강렬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가 매 앨범 키 컬러로 컴백을 하는데 이번에는 마젠타라는 색으로 컴백했다. 저희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생각이다. 마젠타가 채도가 높은 색깔이니까 저희가 대중분들께 더 선명하고 쨍하게 각인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색깔이다”라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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