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기름 튈까봐 성형한 얼굴 가렸다..."실리콘밸리라 불 붙을 수 있어" 폭소 (‘길바닥 밥장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08 23: 39

'길바닥 밥장사’ 광희가 얼굴에 기름이 튈까봐 쿠킹호일로 얼굴을 가리며 요리를 했다.
8일 전파를 탄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라 칼레타 해변에서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첫 장사가 펼쳐졌다.
류수영은 “저는 비싼 음식 잘 만들 줄도 몰라요. 사실 막 고급 음식. 잘 모른다. 사 먹는 사람이 부담이 안 되는 선에서 그 사람이을 수 있는 최선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며 본인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첫 밥장사 메뉴로 류수영은 “한국에서 사랑받았던 요리 중에 대표다. 가장 많은 조회수가 나온 요리기도 하다. 제육볶음”이라며 가장 자신 있는 요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라드 추출을 하는 광희는 기름이 튈까봐 얼굴을 쿠킹호일로 가리며 “(얼굴이) 실리콘 밸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현지는 “실리콘 밸리라 불이 더 잘 붙을 수 있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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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길바닥 밥장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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