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치리노스,'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4.08 21: 12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LG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13-1로 크게 승리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다승 단독 선두다.
경기 종료 후 LG 오스틴과 치리노스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4.0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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