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명문대에 진학한 첫째 딸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요원은 “우리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아들이) 화실 친구다. 그렇게 닮진 않았더라.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크더라. 신기하더라. 우리 아이가 23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첫째 딸이 굉장히 미인이라고 들었다. 탁재훈 형 아들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미래 사돈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첫째 딸이 어느 대학교에 갔냐고 물었고, 이요원은 “로드 아일랜드에 있는 미국 명문 미대 'RISD'에 갔다”라고 답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