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를 통해 김대명의 리즈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지피티야 에그의 아들은 누구야? | EP. 85 김대명 ‘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배우 김대명을 보자마자 “증권 거래소 직원과 소개팅하는 느낌”이라며 폭소, 상황극으로 웃음을 안겼다.이어 부끄러워하는 김대명에 장도연도 놀리려 하자 김대명은 “제가 그렇게 좋으세요?”라며 저돌적인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작품할 때 마다 체중감량한다는 그는 “‘미생’ 당시 96키로. 그 이후 살빼면 19~20키로 감량했다”며“받은 돈이 있기 때문 입금되면 해야된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김대명 다이어트 작품마다 뜬다, 이 정도면 피골이 상접된 감량인데”라고 하자 김대명은 “나 뿐만 아닌 체중조절은 배우들의 숙명, 난 티가 안 난다”고 했다.
하지만 김대명 리즈시절 사진에 그는 “죄송했다”며 폭소, “그때 나이에만 가능한 때2008년 공연 때 사진이다”고 했다. 장도연은 “다른 사람 같다”며 깜짝, 김대명은 “저 앞에 있다”고 하자 장도연은 “그냥 다른 느낌”이라 수습했고김대명은 “지금보면 그 시절 향기가 있다 전 지금도 되게 좋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