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종철 심판위원, 역대 15번째 2000경기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04.08 19: 17

 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역대 15번째 KBO리그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지난 2002년 7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BO 리그 첫 출장했다. 이후 2015년 4월 2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전에서 1000경기, 2019년 9월 18일 문학 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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