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름 부르는 팬에 “내가 네 친구야?” 거친 입담..아직 살아있네!(바로 그 고소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8 19: 13

고소영이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8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아직 저 살아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이 시작되자 ‘연예인의 연예인’, ‘그 시절 우리가 동경했던 그녀’, ‘아이 둘 키우는 원더우먼’, ‘그녀가 유튜브에 도전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그리고 고소영이 등장했다. 고소영은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라고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자막으로 ‘걱정이 전혀 필요 없는 그녀의 반전 매력이 모두 공개됩니다’라고 설명, 고소영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고소영은 “‘와 고소영이다’ 이러는 애도 있다. ‘내가 네 친구야?’ 이런다”라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고소영은 무엇이 제일 걱정되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안 볼까 봐. 아직 저 살아있다”라는 간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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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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