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 단독주택이 좋긴 좋네…♥이상순과 또 동반 출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08 17: 04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동반 출근했다.
이효리는 8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잠시 후 4시 MBC 라디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같은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방송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 이상순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해 11월 이상순이 DJ로 첫 출근할 당시 함께 출근하며 게스트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지난 1월에도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단골 게스트’임을 증명했고, 3개월 만에 재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결혼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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