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S.E.S. 슈, 얼마나 잘 되길래! 아침 일찍부터 회의 “모두 파이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7 22: 47

S.E.S. 슈가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슈는 7일 개인 채널에 “아침 일찍 회의”, “모두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사업과 관련한 아이템들이 곳곳에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최근 사업가로 변신, 제품을 완판시키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슈는 이른 아침부터 회의를 하는 부지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처벌받았다. 또한 7억 원대의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지만 2020년 11월 합의로 마무리됐다.
이후 슈는 병풀을 이용한 제품에 참여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업가로 변신한 슈는 혁신적 제품이라며 직접 농사를 짓기도 해 화제를 모았고, 출시한 제품을 완판시키며 사업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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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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