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학교와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 업무협약식
-지역 현안 해결과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사업 개발 협력 맞손-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4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안양대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 백원철 회장, 신혜진 부회장, 안양대 윤희영 기후에너지환경융합연구소장, 조성갑 석좌교수, 전상권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과 양질의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사업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는 한국의 경제,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제안하며, 지역균형발전 및 산업육성과 인재양성 등 정책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양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의 교육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사업 활성화 방안 협력과 선도적 미래 기술의 방향 및 발전에 대한 정책연구 활동 등에서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대와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는 이를 위해 미래경제과학 분야의 정책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창의재단의 디지털새싹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의 교육 분야 프로젝트는 물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사업 수주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경제과학연구회 백원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구회에 소속된 교수와 연구원 등 전문가 그룹과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교육 및 특강을 제공하는 등 안양대의 관련 연구소와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경제과학기술 분야에서 두 기관이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안양대와 한국경제과학연구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AI, SW. DATA 시대에 미래경제과학 분야의 정책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창의재단의 디지털새싹사업 등 정부/지자체 프로젝트 공동수행,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사업 수주 등에서 공동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