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때라도 믿겠어"…한채영, 12살 아들맘 안 믿기는 '뱀파이어' 미모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06 20: 31

배우 한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한채영은 ‘귀여워~ 웨이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영이 강아지를 안고 해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한채영은 귀여운 펌 머리를 한 채 눈을 감고 있다. 한채영의 투명한 피부와 세월을 잊은 뱀파이어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쾌걸춘향 때인 줄’ ‘왜 안 늙어요? 미모 미쳤다’ ‘언니가 더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로 데뷔했으며 '쾌걸춘향', '온리 유',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등에 출연했다. 또한 한채영은 4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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