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몸무게 공격에 최다니엘에게 발끈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발끈했다.
이날 새로운 임대 멤버 최다니엘의 축하 파티식이열렸다. 더티 플레이팅 케이크를 준비해서 나눠먹었으나 지예은은 먹지 않았다.사실 빵을 6만원어치 먹고왔던 것. 지예은은 “경제 소비 살리려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최다니엘은 지예은을 보자마자 “살이 빠졌다 왜 빠졌나”며 깜짝, 지예은은 “다이어트했다 어디 아픈거 아니죠?”라면서“갑자기 살 빠지면 의심해봐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몸무게 45kg다”며 폭소, 최다니엘은 “솔직하게 말해라, 172cm라면 58kg 되어야한다”고 하면서 “(몸무게) 더 나가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지예은은 “안 나간다”며 발끈,실장님 말투로 나이스하게 치명타를 안긴 최다니엘에유재석은 “진지하게 하니까 임팩트있다 톤이 다르다”며 폭소했다.
또 지예은은 살이 빠졌다고 했으나 멤버들은 새삼 지예은의 몸무게에 놀랐다. 지예은은 “제가 뼈대가 있다, 뼈가 굵다”고 했으나,지예은을 들어올리는 미션에 모두 주저앉았다. 최다니엘과 유재석은 “장난 아니다, 토할 것 같다”며 폭소, 하하는 “우리 지예은 최고 먹짱 멋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