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누구 닮아 잘생겼나 했더니 母 유전자…마을버스 타는 소탈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06 17: 35

배우 정일우가 소탈한 일상을 보였다.
정일우는 6일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마을버스에서 우연히 어무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일우는 마을버스를 이용해 이동 중이다. 톱배우지만 자신의 차가 아닌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소탈함이 인상적이다.

특히 정일우는 마을버스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났다. 어머니가 뒷자리에 탑승하고 있던 것. 정일우는 마을버스에서 만난 어머니가 반가운 듯 표정을 지었고, 어머니는 정일우와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일우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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