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 글썽 “갱년기 증세”(기유TV)[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5 20: 38

강재준이 아들 행동 하나하나에 눈물을 흘렸다.
5일 채널 ‘기유TV’에는 ‘혼자 일어선 현조 뿌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재준은 아들이 혼자 서기에 성공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재준은 아들이 너무 예쁜 나머지 온몸을 장난스럽게 물며 애정 표현을 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을 위해 유아 매트를 시공했다. 아들은 안전한 바닥에서 조금씩 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강재준은 돌연 주저앉아 감동받은 듯 글썽였고, 이은형은 “약간 갱년기 증세 올라오는 것 맞냐”라고 물었다.
또 강재준은 아들이 팔 운동을 제대로 하자 다시 한번 눈물을 글썽였고, 이은형은 “울지 말고 칭찬”이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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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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