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2세 방 있는 신혼집 공개! '♥손흥민 닮은꼴' 예랑 성격도 깔끔해 ('인생극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05 19: 56

배우 남보라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서는 '남보라 신혼집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오늘 신혼집 룸투어를 하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남보라는 신발장 입구에 예비 남편의 용품이 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남편이 서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이게 서버라고 하더라. 굉장히 소리도 많이 나고 열도 많이 난다. 겨울 되면 여기가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패션에 엄청 관심이 많은 게 아니다"라며 "예랑이 신발장을 보면 취향이 확고하다. 깔끔한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안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안방은 더 심플하다. 정말 잠만 잘 수 있게 해놨다"라며 "여기 있는 건 모두 예랑이 총각일 때부터 써온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부부가 함께 쓰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남편과 자신의 다른 스타일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화장대만 있는 작은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여긴 2세가 태어나면 2세 방으로 꾸미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가구를 두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보라는 "지금은 손님방이나 화장대 방으로 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남편이 쓰는 컴퓨터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남편이 쓰는 컴퓨터 책상을 보며 "촬영한다고 이렇게 한 게 아니라 언제나 이렇게 365일 유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좀 너저분한 자신의 책상을 보며 남보라는 "정리가 안된 것 같지만 나름 정리가 된 거다. 각자의 성향이 돋보이는 공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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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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