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잘 키운 두 자녀와 맞은 생일..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보물들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5 19: 48

박연수가 딸,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박연수는 5일 개인 채널에 “또 한 살 플러스. 이뿌니 보물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새일을 맞은 모습. 박연수는 예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다. 박연수의 표정에서 기쁨이 가득 느껴진다.

특히 박연수 옆에 선 딸, 아들의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자녀는 박연수의 키를 훌쩍 넘어섰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이후 2015년, 결혼 9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두 자녀는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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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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