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연간 1억 쓰는’ 현영, 2만 원대 세제에 덜덜 “너무 비싸”(현영)[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05 19: 35

방송인 현영이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지난 3일 채널 ‘현영’에는 ‘현영의 애마 첫 셀프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직접 세차를 하는 건 처음이다. 기대된다”라며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현영은 본격 세차 도구를 쇼핑했다. 청소 장갑, 타월, 세제 등 현영이 구매한 물품 금액은 총 6만 6천 원. 이에 현영은 “꽤 비싸다”라며 당황했다.

현영은 휠 클리너의 세척력에 놀라워하며 휠에 마구잡이로 뿌렸고 “이거 한 통 금방 다 쓰겠다. 이거 너무 비싼데. 아까 2만 9천 원 줬는데”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현영은 휠에 솔질을 하기 시작했고 물을 뿌리자 깨끗한 휠로 재탄생했다. 이에 현영은 “어우 개운해”라며 행복해했다. 
현영은 청소 장갑으로 차 구석구석을 닦았고, 신고 간 하얀 구두가 구정물로 범벅이 되었다. 현영은 “망했다”라며 자조적인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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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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