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만 21개' 전현무, 결국 목소리 잃고 쓰러져.."급성 후두염" ('나혼산')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05 06: 00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급성 후두염으로 치료받아야 하는 근황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 편이 예고됐다.
전현무는 최근 1년에 고정 프로그램만 21개가 넘는다고 밝힌 바. 예고편에서는 급성 후두염으로 8일째 고생하는 전현무가 그려졌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여러분 아프지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전현무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ㅠㅠ 목이 안 나와"라며 심각한 상태임을 전했다.
특히 초췌해진 그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방송에서도 쓰러진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그러면서 스스로에게 “산송장(?)”이라 말할 정도. 그는 “목소리 안 나와 무조건 쉬라했지만 약속된 일이 있어 쉴수 없다”고 했다.
결국 집콕에 휴식을 취한 전현무. 이내 SNS에 쏟아진 응원댓글에 힘을 얻은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감동했다”며 팬 서비스 사진을 올리기도. 이어 잃어버린 목소리 찾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 알렸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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