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KT 위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러지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사이드암 고영표를 예고했다. 시즌 첫 2연패를 당한 팀의 연패를 끊는 임무를 맡았다.
고영표는 올 시즌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5일 수원 두산전은 4.2이닝 8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5회를 못 넘겼지만 30일 사직 롯데전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을 찾았다.
SSG를 상대로 다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SSG전 4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2.08로 무척 강했다. 26이닝 동안 삼진 22개를 잡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SSG에 자신감이 있는 만큼 첫 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2연승 중인 SSG에선 우완 문승원이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다시 선발로 복귀해 2경기(1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31 탈삼진 8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5.2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KT 상대로도 지난해 7경기에서 세이브 1개를 거두며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