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 포구 실책으로 외야 끝까지 굴러간 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4.04 21: 34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SSG은 김광현, 방문팀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2사 1루 상황 KT 천성호 타석 때 배정대의 도루 저지를 시도한 SSG 내야진이 실책을 범했다. 중견수 최지훈의 포구 실책으로 외야 워닝트랙까지 굴러간 공을 우익수 최상민이 잡아 홈으로 던지고 있다. 2025.04.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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