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명품 가득 옷장 오픈 "택도 안 뗀 옷 많아" ('도장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04 20: 40

도경완이 명품 가득한 옷장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수요 없는 2025 S/S 패션쇼' 에서는  
앞서 도경완은 패션에 대해 여러 차례 장윤정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도경완은 자신의 옷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여기도 회장님, 밖에도 회장님 옷이다. 나는 세 칸 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도경완은 "개수로는 많다. 입는 것만 입는다. 택도 안 뗀 옷이 있다"라고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회장님 옷 사러 갈 때 얻어 산 옷이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결국 내가 산 옷은 안 입고 회장님 쇼핑할 때 기사처럼 가서 산 옷만 입느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옷에 콧물도 묻어 있다"라며 자주 입은 옷에 콧물 흔적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내 안목으로 안돼서 사준 걸 입는데 나도 이런 게 있다"라며 명품 브랜드의 옷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젊어 보여야 한다고 멋스러워 보여야 한다고 산 옷인데 한 번도 안 입었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가장 비싼 옷이라며 H브랜드의 의상을 꺼냈다. 도경완은 "한 번도 안 입었다. 비 맞을까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도경완은 명품 브랜드의 옷은 입지 않고 제일 자주 입는 옷이라며 스포츠 브랜드의 옷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 없이 혼자 가는 옷 쇼핑은 처음이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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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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